‘전참시’ 어반자카파x매니저, 진솔한 대화 타임

2024. 9. 14.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반자카파가 '전참시'에서 데뷔초 추억을 회상한다.

오늘(14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3회에서는 '15년 차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래된 우정을 과시한다.

한편 울다가 웃다가, 희로애락 가득한 어반자카파의 하루는 기존보다 20분 빠른 오늘(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MBC)

어반자카파가 ‘전참시’에서 데뷔초 추억을 회상한다. 

오늘(14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3회에서는 ‘15년 차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래된 우정을 과시한다. 

이날 어반자카파는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는 와중에도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반자카파 공식 확성기 권순일은 앞서 박용인의 티셔츠의 냄새를 맡아본 일을 언급, 이내 그가 여름에도 2-3일 동안 티셔츠를 세탁하지 않고 의류 관리기만 돌린다며 조현아에게 고자질한다. 멤버들은 옷 세탁을 주제로 열띤 논쟁을 이어가는 등 오래된 우정을 인증할 찐친들의 대화를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어반자카파 3인방은 매니저와 함께 저녁 식사 시간을 갖는다. 그 과정에서 조현아는 매니저에게 권순일과 박용인 중 누가 더 좋은지 질문을 건네며 갑작스레 비밀 투표를 시작한다고. 앞서 조현아의 ‘전참시’ 방송에서 권순일을 선택했던 매니저는 1년 뒤, 지금 두 사람 중 누구를 선택했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어반자카파와 매니저는 고기 먹방을 선보인 것도 잠시,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데뷔 때 기억나?”라는 박용인을 시작으로 본격 추억 토크에 시동을 걸고 조현아가 멤버들을 위해 주택 청약을 깼다는 일화부터 앨범 사진을 직접 찍었다는 박용인까지, 이들의 신인 시절 이야기가 이날 낱낱이 밝혀진다. 

특히 지금의 어반자카파를 위해 노력한 조현아의 사연이 참견인들의 심금을 울린다. 어반자카파를 위해 사비까지 탈탈 털었다는 조현아는 권순일과 박용인이 마음껏 노래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결국 조현아가 눈시울을 붉히자, 이를 보던 박용인은 오열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녀가 권순일과 박용인, 매니저에게 하고픈 말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다가 웃다가, 희로애락 가득한 어반자카파의 하루는 기존보다 20분 빠른 오늘(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