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목욕탕서 불…60여 명 대피
조선우 2024. 9. 14. 17:45
오늘(14일) 오전 9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의 한 상가 건물 3층에 있는 목욕탕에서 연기가 나 이용객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 목욕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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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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