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전경준 신임 감독, 신상진 구단주와 만남… "명문 구단 명성 되착도록 노력해 달라"

조남기 기자 2024. 9. 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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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성남) 전경준 감독이 지난 13일 성남시청 구단주 집무실을 방문해 신상진 구단주와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상진 구단주는 "성남이 명문구단으로서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임 감독께서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경준 감독은 신상진 구단주에게 성남 상징인 구단 머플러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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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성남 FC(성남) 전경준 감독이 지난 13일 성남시청 구단주 집무실을 방문해 신상진 구단주와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경준 감독은 구단주에게 첫인사를 전하며 "팀의 빠른 안정화를 목표로 삼았다. 구단의 조직력 강화와 리그 성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신상진 구단주는 "성남이 명문구단으로서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임 감독께서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경준 감독을 향한 기대감과 성남의 재도약을 향한 희망도 표시했다.

전경준 감독은 신상진 구단주에게 성남 상징인 구단 머플러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자리는 오는 2일 수원 삼성전의 승리를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성남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0라운드 라운드 오프를 거쳤다. 22엘 오후 4시 30분엔 수원 삼성과 31라운드 홈경기를 앞뒀다. 전경준 감독 부임 후 첫 공식 경기가 될 예정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성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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