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축사서 불…오리·닭 150마리 폐사, 3670만원 피해

강교현 기자 2024. 9. 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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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50분께 전북자치도 장수군 계남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건물 일부(150㎡)와 내부에 있던 관상용 닭·오리 150마리, 반려견 5마리 등이 폐사해 소방서 추산 367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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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50분께 전북자치도 장수군 계남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9.14/뉴스1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14일 오전 9시50분께 전북자치도 장수군 계남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건물 일부(150㎡)와 내부에 있던 관상용 닭·오리 150마리, 반려견 5마리 등이 폐사해 소방서 추산 367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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