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더비] 믿어줘서 감사합니다! 곧바로 보여줄 차례...'재계약' 아르테타, SON 상대로 승리 가져올까

장하준 기자 2024. 9. 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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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기념 승리를 원하고 있다.

아스날은 오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한다.

지난 12일 아스날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스날 역시 아르테타 감독을 인정하며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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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손흥민의 출전으로 관심이 폭발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오는 15일(일) 오후 9시 50분부터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 한편, 손흥민의 출전으로 관심이 폭발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오는 15일(일) 오후 9시 50분부터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 한편, 손흥민의 출전으로 관심이 폭발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오는 15일(일) 오후 9시 50분부터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재계약 기념 승리를 원하고 있다.

아스날은 오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한다. 북런던을 함께 연고로 사용하고 있는 두 팀은 오랫동안 치열한 라이벌리를 갖고 있으며, 이번 경기 역시 한 치 양보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그러던 중,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아스날에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12일 아스날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제 아르테타 감독은 2027년까지 아스날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스페인 국적의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 시절, 에버튼과 아스날 등에서 활약한 지능적인 미드필더였다. 2016년에는 아스날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한 뒤, 곧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코치 역할을 수행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결국 2019년 친정팀 아스날이 손을 내밀었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후임으로 낙점받았다.

▲ 한편, 손흥민의 출전으로 관심이 폭발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오는 15일(일) 오후 9시 50분부터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 한편, 손흥민의 출전으로 관심이 폭발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오는 15일(일) 오후 9시 50분부터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아르테타 감독은 부임 초기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점차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지난 시즌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리그 우승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오랫동안 암흑기에 빠져 있던 아스날의 성적을 눈에 띄게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덕분에 그는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기록 중인 맨시티의 아성을 깰 수 있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아스날 역시 아르테타 감독을 인정하며 재계약을 체결했다. 자연스레 아르테타 감독은 재계약 기념 승리를 원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재계약 직후 첫 상대가 지역 라이벌인 토트넘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날 부임 이후 토트넘을 상대로 5승1무3패를 거뒀다. 부임 초기에는 토트넘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4번의 북런던 더비에서 3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엎치락뒤치락 승패를 반복하던 두 팀이었지만, 최근 흐름은 확실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날로 넘어왔다.

하지만 이번 북런던 더비는 아르테타 감독에게 있어 쉽지 않은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경기를 앞두고 아스날의 중원이 박살 났기 때문이다. 마르틴 외데고르와 미켈 메리노는 이번 경기에서 결장할 예정이며, 데클란 라이스는 지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당한 퇴장 징계로 토트넘전에 출전할 수 없다.

결국 아르테타 감독의 능력이 발휘되어야 할 때다. 아르테타 감독이 재계약 기념으로 북런던 더비 승리를 가져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손흥민의 출전으로 관심이 폭발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오는 15일(일) 오후 9시 50분부터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 한편, 손흥민의 출전으로 관심이 폭발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오는 15일(일) 오후 9시 50분부터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 한편, 손흥민의 출전으로 관심이 폭발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오는 15일(일) 오후 9시 50분부터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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