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추석 귀성·관광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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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명절 기간 유동 인구가 많은 고흥 만남의 광장과 16개 읍·면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다중 이용 시설에는 배너와 홍보물을 비치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을 전광판으로 송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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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명절 기간 유동 인구가 많은 고흥 만남의 광장과 16개 읍·면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다중 이용 시설에는 배너와 홍보물을 비치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을 전광판으로 송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14일 고흥 만남의 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으며, 고흥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소개하여 고흥에 기부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고흥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답례품으로 고흥 한우, 쌀, 유자, 제철 수산물 등 400여 종의 농수축산품을 선택 구매할 수 있는 고흥몰 이용권과 주택화재 안전 꾸러미, 분청사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정운 기자(=고흥)(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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