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추석장사씨름 태백급 우승…생애 첫 장사
안경남 기자 2024. 9. 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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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창원시청)이 추석장사 씨름대회 태백장사에 올랐다.
최원준은 14일 경상남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김윤수(용인시청)를 3-2로 꺾었다.
이로써 최원준은 생애 첫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최원준은 김윤수와 2-2로 맞선 마지막 다섯 번째 판에서 왼호미걸이로 승리하며 생애 첫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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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결정전서 김윤수에 3-2 승리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최원준(창원시청)이 추석장사 씨름대회 태백장사에 올랐다.
최원준은 14일 경상남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김윤수(용인시청)를 3-2로 꺾었다.
이로써 최원준은 생애 첫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최원준은 16강전에서 김성용(양평군청)을 2-0으로, 8강에서 문준석(수원시청)을 2-1로 제압했다.
준결승전에선 이은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2-1로 누르고 장사결정전에 진출했다.
최원준은 김윤수와 2-2로 맞선 마지막 다섯 번째 판에서 왼호미걸이로 승리하며 생애 첫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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