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측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올린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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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최근 SNS에 업로드한 글과 관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뮤직 측은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국이 올린 글과 관련, "어떤 경우에도 어린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일은 있어선 안된다는 생각에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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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최근 SNS에 업로드한 글과 관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뮤직 측은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국이 올린 글과 관련, "어떤 경우에도 어린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일은 있어선 안된다는 생각에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고 적은 바 있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국이 최근 깜짝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대표의 복귀를 언급한 뉴진스를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갔다.
특히 정국은 이후에도 "그들은 이용하지 말아라"라는 글을 추가로 남기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 멤버 5인은 지난 11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 놓으라"라고 요구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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