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 김도영 사이클링 히트·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 개최
이상필 기자 2024. 9. 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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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김도영의 사이클링 히트와 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을 개최됐다.
김도영의 시상식은 14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진행됐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7월 23일 광주 NC전에서 KBO 역대 31번째이자 역대 최초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또한 8월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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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김도영의 사이클링 히트와 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을 개최됐다.
김도영의 시상식은 14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7월 23일 광주 NC전에서 KBO 역대 31번째이자 역대 최초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또한 8월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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