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파묘'·'서울의 봄' 보다 빠르게 이틀만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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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가 개봉 2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배급사 집계 기준 영화 '베테랑2'는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또한 2015년 개봉한 '베테랑' 1편보다 하루 빠른 기록을 세웠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1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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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베테랑2'가 개봉 2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배급사 집계 기준 영화 '베테랑2'는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2월 개봉한 '파묘'의 3일, 지난해 천만 관객을 달성한 '서울의 봄' 4일보다 빠른 속도다. '
범죄도시4'와는 동일한 기록이다.
또한 2015년 개봉한 '베테랑' 1편보다 하루 빠른 기록을 세웠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13일 개봉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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