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직무수행평가 전국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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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여론조사에서 하위권을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3일 발표한 '2024년 8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김영환 지사는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반면 전국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42.7%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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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긍정평가 42.7%…전국 6위 차지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여론조사에서 하위권을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3일 발표한 ‘2024년 8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김영환 지사는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도정 운영 긍정평가 60.6%를 기록해 1위를, 2위 김관영 전북지사 57.4%, 3위 김영록 전남지사 56.2%, 4위 김두겸 울산시장 53% 등으로 나타났다.
11위 이하 중·하위권 광역단체장은 비공개 처리됐다.
충북의 8월 주민생활만족도지수도 11위 이하여서 공개되지 않았다.
반면 전국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42.7%로 6위를 기록했다. 지난달(47.5%) 대비 4.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리얼미터의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27~30일과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여 1만3600명(광역단체별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유·무선전화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진행됐고,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0.8%(광역단체별 ±3.5%) 수준이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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