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983만9527명' 천만관중 카운트다운…인천 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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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관중 카운트다운.
추석 연휴 첫날 인천에서 또 매진을 기록했다.
인천 연고 구단 최초의 2년 연속 100만 관중 대기록이다.
1000만 관중까지 16만473명이 남은 가운데 추석 연휴 안에 기록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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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천만관중 카운트다운. 추석 연휴 첫날 인천에서 또 매진을 기록했다.
14일 오후 2시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SSG 구단은 오후 2시27분 전좌석 2만3000석의 티켓이 모두 판매되면서 올 시즌 여섯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SSG는 올 시즌 3월 23~24일 롯데 자이언츠전, 5월 25일 한화 이글스전, 6월 6일 삼성 라이온즈전, 8월 1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정규 시즌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서 여전히 매진 경기가 나오는 것은 대단한 페이스다.
SSG는 이미 지난 10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올 시즌 홈 관중 100만을 돌파했다. 인천 연고 구단 최초의 2년 연속 100만 관중 대기록이다.
KBO리그의 역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도 추석 연휴 중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O리그는 13일까지 치른 662경기에서 983만9527명의 관중을 불러모았다. 경기당 평균 관중수가 1만4863명에 달한다. 사상 첫 900만 관중은 일찌감치 돌파했고, 이제 1000만에 도전한다.
1000만 관중까지 16만473명이 남은 가운데 추석 연휴 안에 기록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연휴 첫날인 14일 인천 경기가 뜨거운 날씨에도 매진을 기록하면서 1000만 돌파 청신호를 켰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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