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추석연휴 현장근무 공직자 등 격려

메모리얼파크·광명동굴 찾아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추석 연휴에도 민원현장에서 근무하는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를 찾아 격려했다,

박 시장은 14일 메모리얼파크를 찾아 명절 연휴 현장 근무자와 자율방범연합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명절 연휴 동안에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근무에 임해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절 동안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메모리얼파크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정상 운영하며, 사전 안내와 홍보를 통해 방문객의 집중을 분산시키고, 방문 차량 관리를 위해 자율방범연합대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박 시장은 이어 연휴기간 정상운영하는 광명동굴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많은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생활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