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추석 연휴 가스안전 사용 거리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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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공급기업인 경남에너지는 지난 13일 경남도, 창원특례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함께 의창구 명서전통시장에서 상인, 귀성객을 대상으로 각종 가스사고 예방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경남에너지는 자체 제작한 가스안전사용 홍보 QR코드 물티슈와 가스 안전사용 리플릿 등을 나눠주면서 가스사고 예방법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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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도시가스 공급기업인 경남에너지는 지난 13일 경남도, 창원특례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함께 의창구 명서전통시장에서 상인, 귀성객을 대상으로 각종 가스사고 예방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정집에서 명절 음식 조리 과정 중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지(부탄연소기) 사고 및 귀성 전 가스밸브 잠금 등 가스사고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경남에너지는 자체 제작한 가스안전사용 홍보 QR코드 물티슈와 가스 안전사용 리플릿 등을 나눠주면서 가스사고 예방법 준수를 당부했다.
경남에너지는 앞서 2주 동안 주요 가스공급시설 및 굴착 공사 현장을 점검했으며, 인파가 집중되는 백화점, 전통시장, 터미널, 대형 할인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735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도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 즐겁고 평온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가스시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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