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세계 3대 진미 프로모션’ 선보여

손재철 기자 2024. 9. 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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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에서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세계 3대 진미 프로모션’을 2024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를 활용한 고급 요리와 그리츠의 대표 메뉴 양갈비를 비롯해 전복과 새싹 산삼, 민물장어 김밥 등 신선한 가을 식재료의 미식 메뉴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는 트러플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러플 뒥셀 시저 샐러드, 트러플 버섯크림 리조또, 트러플 판나코타를 포함해, 푸아그라 테린, 푸아그라 버터, 캐비어와 관자 샐러드, 캐비어 카르파초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복 버터구이, 갈비 부르기뇽, 치킨 롤라드와 그레이비 소스 등 다채로운 메뉴가 마련됐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 일요일은 2부제로 운영하며 런치 1부 11시부터 오후 1시, 2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디너 1부 오후 5시부터 7시, 2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5만9000원(세금 포함), 디너 및 주말 런치 8만2500원(세금 포함)이다.

이와 함께 카페 그리츠는 가을을 담은 ‘가을 시즌 음료’를 선보인다. 은은한 얼그레이 향과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얼그레이 초코 라떼와 녹차의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그린티 라떼 2종이다. 가격은 6500원(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미식의 계절 가을에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풍성하게 맛보실 수 있도록 세계 3대 진미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특별한 가을 미식 메뉴와 가을 음료를 모두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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