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여름’, 오늘(14일) 첫 방송…눈부신 청춘 여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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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여름' 열아홉 청춘들의 뜨겁고, 눈부신 여름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우리 여름'은 죽고 싶은 열아홉 소녀와 살리고 싶은 열아홉 소년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여름을 그린 청춘 성장 드라마다.
'아름다운 우리 여름'에는 떠오르는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아름다운 우리 여름'의 주인공들처럼 뜨겁고 눈부신 청춘을 보내고 있는 배우들이 캐릭터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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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여름’ 열아홉 청춘들의 뜨겁고, 눈부신 여름이 시작된다.
14일 오후 11시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세 번째 작품 ‘아름다운 우리 여름’1회가 tvN을 통해 방송된다.
‘아름다운 우리 여름’은 죽고 싶은 열아홉 소녀와 살리고 싶은 열아홉 소년의 다시 돌아오지 않을 여름을 그린 청춘 성장 드라마다.
▶청춘 배우들의 눈부신 시너지! 열아홉의 뜨거운 여름을 그린다
‘아름다운 우리 여름’에는 떠오르는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장규리(최여름 역), 유영재(나아름 역), 손상연(나다운 역), 김민기(나우리 역)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함께하는 김소혜(나라 역)가 그 주인공.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는 이들이 한 작품에서 만난 것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우리 여름’의 주인공들처럼 뜨겁고 눈부신 청춘을 보내고 있는 배우들이 캐릭터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
▶ 사랑? 우정? 세쌍둥이와 여름이의 특별한 3색 케미스트리
나아름(유영재 분)·나다운(손상연 분)·나우리(김민기 분) 세쌍둥이와 최여름(장규리 분)의 3색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한날한시 같은 배에서 태어난 세쌍둥이지만 성격은 제각각인 아름·다운·우리. 이에 여름이와 만났을 때도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낸다는 전언. 사랑 혹은 우정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서 더욱 특별한 ‘아름다운 우리 여름’의 관계성이 궁금해진다.
‘아름다운 우리 여름’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오프닝 2023’의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정다형 감독이 푸르른 녹음과 뜨거운 여름의 햇빛, 장대비 등 계절감을 강조한 촬영을 통해 열아홉의 여름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것. 공개된 예고 영상만으로도 “영상이 너무 예쁘다”, “청춘의 기억이 조작되는 것 같다”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상처를 치유하는 따뜻한 힐링, 마음을 울릴 드라마
‘아름다운 우리 여름’의 주인공들은 모두 마음에 큰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모든 것에 서툰 열아홉 아이들은 상처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잘 모른다. 저마다의 방식대로 혼자서 아픔을 극복해 보려던 이들이 서로를 만나 조금씩 마음을 열며 상처를 회복해 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과연 아이들 마음 속에 자리한 큰 상처는 무엇인지, 또 인물 별로 이 상처를 어떻게 대하고 있었는지, 결국에는 이 상처를 어떻게 극복할지 호기심이 커져간다.
이와 관련 정다형 감독은 “진솔하고 사랑스러운 청춘 배우들의 한 철을 오롯이 담았다. 그들이 건네는 서툰 위로가 부디 시청자분들의 계절에도 아름답게 닿길 바란다”며 “여름이었다”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또한 최하늘 작가는 “개성 다른 삼 형제와, 여름이가 만났을 때의 제각각 다른 매력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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