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조립식 주택 공사 중 화재...작업자 2명 화상

지환 2024. 9. 14.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는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지붕에서 작업하고 있던 50대 A 씨가 전신 화상을 입었고 동료 30대 B 씨 역시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상을 입은 작업자들은 모두 중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지붕 우레탄폼 시공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는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지붕에서 작업하고 있던 50대 A 씨가 전신 화상을 입었고 동료 30대 B 씨 역시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상을 입은 작업자들은 모두 중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지붕 우레탄폼 시공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