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시작과 동시에 터진 1세트... T1, 4시드 결정전 1세트 승리

박상진 2024. 9. 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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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경기 초반 상대를 잡고 빠르게 첫 세트를 정리했다.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지역선발전 4시드 결정전 T1 대 KT 롤스터 경기 1세트 T1이 다시 한 번 제우스의 베인을 꺼내며 퍼팩트의 크산테를 공략하겠다는 의도롤 보인 끝에 퍼팩트를 잡고 선취점을 얻었고, 이어 데프트까지 구마유시의 직스에게 잡히며 2킬을 얻은 T1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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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경기 초반 상대를 잡고 빠르게 첫 세트를 정리했다.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지역선발전 4시드 결정전 T1 대 KT 롤스터 경기 1세트 T1이 다시 한 번 제우스의 베인을 꺼내며 퍼팩트의 크산테를 공략하겠다는 의도롤 보인 끝에 퍼팩트를 잡고 선취점을 얻었고, 이어 데프트까지 구마유시의 직스에게 잡히며 2킬을 얻은 T1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시작 이후 일방적으로 이득을 거둔 T1은 10분 골드 차이를 4천까지 벌렸고, 이 격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커졌다. KT도 표식의 릴리아와 비디디의 요네가 힘을 내며 킬을 얻었지만 따라가기 쉽지 않은 격차였다. 바론 없이 상대 2차 포탑까지 압박을 시작한 T1은 23분 모든 2차 포탑을 파괴했고, 바론을 얻은 후 본격적 압박을 시작한 T1은 26분 넥서스를 깨고 유럽 출정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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