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추석 명절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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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13일부터 18일까지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과 서울역을 찾아 철도분야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오전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찾아 도로분야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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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13일부터 18일까지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과 서울역을 찾아 철도분야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오전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찾아 도로분야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했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내일(15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해 터미널관계자 등으로부터 고속버스 특별교통대책을 논의한 후, 국민이 안심하고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은 물론 대합실,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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