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 물 공포증 진서연, 대망의 첫 수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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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첫발을 뗀다.
오늘(14일)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 2회에서는 멤버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자아낸 스페셜 코치와 함께하는 첫 수영 훈련 현장이 공개되는 가운데 어린 시절 목욕탕에서 벌어진 사고로 물을 무서워하는 진서연의 용기 있는 도전이 펼쳐진다.
과연 진서연이 물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을 이기고 수영 훈련에 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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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첫발을 뗀다.
오늘(14일)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 2회에서는 멤버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자아낸 스페셜 코치와 함께하는 첫 수영 훈련 현장이 공개되는 가운데 어린 시절 목욕탕에서 벌어진 사고로 물을 무서워하는 진서연의 용기 있는 도전이 펼쳐진다.
허리 높이 이상인 물속에 들어가는 것도 어려운 진서연을 위해 유이, 설인아가 먼저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수심을 가늠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하지만 진서연은 입수만으로도 기겁하는가 하면 기초적인 호흡법을 배우다 과호흡 현상을 보인다고.
수영, 마라톤, 사이클로 구성된 철인 3종 경기에서 수영은 가장 중요한 종목으로 꼽히기도 하는 만큼 피할 수 없는 상황. 과연 진서연이 물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을 이기고 수영 훈련에 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반면, ‘무쇠소녀단’ 멤버 중 단장 김동현의 자리를 위협하는 초강력 단장 후보가 떠오를 예정이다.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체크하던 스페셜 코치가 자세와 속도 모두 남다른 한 멤버의 활약에 극찬을 쏟아내며 “단장님 바꿔야 될 것 같다”고 말하는 것. 스페셜 코치를 사로잡고 김동현을 긴장하게 만든 능력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쇠소녀단’은 123층, 계단 2,917개를 오르는 수직 마라톤 훈련을 통해 심폐 지구력, 근력, 체력 향상에 나선다. 특히 박주현은 끝나고 먹을 망고 빙수를 생각하는 일명 ‘망고 빙수 전법’을 사용하고 힘들면 사족 보행으로 계단을 오르는 악바리 근성을 발휘, 완주를 향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응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뭉친 tvN ‘무쇠소녀단’은 오늘(14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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