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피로로 건강 안 좋아져"… 젝키 출신 고지용 '화제'

김유림 기자 2024. 9. 14.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지난 13일 유튜브 '머니멘터리' 채널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고지용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원래는 부동산 관련 금융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이쪽 시장이 많이 경색됐다. 그동안 일을 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피로도가 많이 쌓여 몸이 안 좋아졌다. 그래서 건강 관련된 음식점을 하고 있는 후배와 함께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식 요식업에 도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머니멘터리' 캡처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지난 13일 유튜브 '머니멘터리' 채널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고지용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원래는 부동산 관련 금융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이쪽 시장이 많이 경색됐다. 그동안 일을 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피로도가 많이 쌓여 몸이 안 좋아졌다. 그래서 건강 관련된 음식점을 하고 있는 후배와 함께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지용은 아이돌을 우연히 하게 된 계기와 현재 방송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후배와 함께 운영 중인 식당에 도착한 고지용은 "곧 매장 오픈이라서 준비가 한창이다"라고 전하며, 이어 음식을 준비하면서 "손님으로 왔을 때는 몰랐는데,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면 기분이 같이 좋아진다"라고 직접 자영업을 해보니 달라진 생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고지용은 설거지는 물론, 음식을 나르고, 손님을 접대하며 직접 매장을 관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제가 이렇게 직접 경험을 해보니까. 자영업 하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