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배우진, 꼰대 형사반장役 ‘눈에 띄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우진이 '완벽한 가족'에서 차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배우진은 KBS 2TV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서 강력계 형사반장 역을 맡았다.
한편 배우진은 최근 영화 '필사의 추격'에서 상인 역할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으며, MBC 드라마 '우리집'에서는 김희선과 이혜영을 조사하는 형사로 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배우진이 ‘완벽한 가족’에서 차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배우진은 KBS 2TV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서 강력계 형사반장 역을 맡았다. 옛날 스타일을 고수하며 다소 허술한 수사를 펼치는 그는 신형사(김도현 분)와 함께 최진혁(김병철 분)과 그의 딸 최선희(박주현 분) 주변에 얽혀있는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꼰대’ 형사인 배우진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 이수연의 실종에 진혁이 연루되어 있다고 확신한 그는 신형사에게 진혁의 차 안에서 이수연의 DNA가 발견됐다며 자백을 받아오라고 재촉하고, 그로 인해 신형사는 진혁을 체포해오지만 검찰 출신인 진혁을 상대하기는 쉽지 않은 일. 배우진은 신인 임에도 베테랑 배우들에 한 치도 물러섬 없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진은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촬영 전 실제 경찰서 강력계에서 근무하는 군대 동기를 만나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마쳤다"고 전했다.
배우진은 귀에 착 달라붙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에 이국적인 마스크, 똑부러진 발성과 발음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배우진은 최근 영화 ‘필사의 추격’에서 상인 역할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으며, MBC 드라마 ‘우리집’에서는 김희선과 이혜영을 조사하는 형사로 등장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00만원 ‘하트’쏘고 20대 BJ와 성관계 40대男…관계 중 BJ 목졸라 살해
- ‘가슴 만져요’ 도심 활보한 압구정 박스녀…법정서 “음란행위 아냐”
- 유인태 “노무현은 장관과 아침 먹고 윤석열은 저녁에 술동무 찾아”
- 이준석, ‘만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지급’ 개정안 발의…찬반 여론 팽
- “내가 세계 최고 스나이퍼!”… 특전사 박찬하 상사·이태양 중사 금메달
- 남편 교도소 면회 갔다 알몸 수색 당한 여성…배상금이 무려
- “회장님, 이 그림은 돌려주시죠” 남양유업, 전 회장 일가와 미술품 소유권 분쟁
- 그가 날리면 곧 MLB 역사가 된다…‘50홈런-50도루’에 도전하는 일도류 오타니
- “엄마인 줄 알았던 사람, 사실은 고모”…‘日총리 유력 후보’ 고이즈미 가정사 고백
- “감히 바람을?” 20대 아내 살해하고 외도男 차로 들이받은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