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아파트서 60대 피살된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나은경 2024. 9. 14. 13:57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14일 오전 10시30분께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딸이 그를 발견했는데, 발견 당시 A씨 몸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도구로 의심되는 흉기는 경찰이 A씨의 집 탁자 위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A씨의 가족 및 주변 인물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나은경 (ee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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