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1.78대 1…수의예과·치의예과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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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4529명 모집에 5만3352명이 지원해 평균 11.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AAT)전형의 수의예과로 모집인원 3명, 지원인원 768명, 경쟁률 256.0대1을 보였다.
이어 논술(AAT)전형의 치의예과가 모집인원 3명, 지원인원 455명, 경쟁률 15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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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4529명 모집에 5만3352명이 지원해 평균 11.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AAT)전형의 수의예과로 모집인원 3명, 지원인원 768명, 경쟁률 256.0대1을 보였다. 이어 논술(AAT)전형의 치의예과가 모집인원 3명, 지원인원 455명, 경쟁률 15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전형은 2143명 모집에 1만9254명이 지원, 8.98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학생부종합전형은 1650명 모집에 2만3137명이 지원, 14.0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논술(AAT)전형은 544명 모집에 9585명이 지원, 17.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실기·실적(예·체능) 및 특기자(체육)전형은 192명 모집에 1376명이 지원해 7.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 고등학교별 지원 현황은 대구·경북지역 고등학교의 지원 비율이 53.9%로 지난해 54.8%보다 0.9%p 줄었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기타 지역 고등학교(검정고시 포함)의 지원 비율은 46.1%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실기·실적(예·체능)전형(미술학과, 디자인학과 제외), 특기자(체육)전형은 11월 8일에 발표한다. 미등록 충원합격자는 12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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