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저녁 8~9시쯤 해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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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14일)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에 가장 극심했다가 서서히 해소돼 밤 8시에서 9시 사이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고속도로 일 평균 교통량은 591만대로 지난해보다 6.6%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특히 추석 당일인 화요일에 가장 많은 66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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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14일)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에 가장 극심했다가 서서히 해소돼 밤 8시에서 9시 사이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평소보다 1시간 50분 늘어난 6시간 20분이 걸리고, 대전까지 3시간, 광주까지 5시간, 강릉까지 3시간 30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적으로 차량 535만 대가 이동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귀성길은 내일과 모레 비슷한 수준으로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고속도로 일 평균 교통량은 591만대로 지난해보다 6.6%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특히 추석 당일인 화요일에 가장 많은 66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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