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쇼트커트' 토론토 국제영화제 달군 '김고은'
황소영 기자 2024. 9. 14. 13:50
배우 김고은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고은은 13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에서 열린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됐기 때문.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김고은은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무엇보다 파격적인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이 시선을 압도했다. 중성적인 매력을 자랑한 그는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함께 선 배우 노상현, 이언희 감독도 멋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김고은(재희)과 세상과 거리를 두는 법에 익숙한 노상현(흥수)이 함께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국내에선 10월 1일 개봉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고은은 13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에서 열린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됐기 때문.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김고은은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무엇보다 파격적인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이 시선을 압도했다. 중성적인 매력을 자랑한 그는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함께 선 배우 노상현, 이언희 감독도 멋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김고은(재희)과 세상과 거리를 두는 법에 익숙한 노상현(흥수)이 함께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국내에선 10월 1일 개봉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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