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대란까지…모두 힘내시길"
이지현 기자 2024. 9. 14. 13:45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을 맞이했다"며 "끝이 없는 무더위와 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 대란까지 겹치며 힘들고 지치기 쉬운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 힘내시고 평안하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희망은 늘 우리 곁에 있다"며 "폭염은 가을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는 들판은 황금빛 풍요로 채워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며 "모두 아프지 말고 무사 무탈하길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가족 친지들과 단란하고 행복한 소중한 시간 보내시고, 어려운 이웃들도 생각하면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추석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을 맞이했다"며 "끝이 없는 무더위와 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 대란까지 겹치며 힘들고 지치기 쉬운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 힘내시고 평안하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희망은 늘 우리 곁에 있다"며 "폭염은 가을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는 들판은 황금빛 풍요로 채워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며 "모두 아프지 말고 무사 무탈하길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가족 친지들과 단란하고 행복한 소중한 시간 보내시고, 어려운 이웃들도 생각하면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추석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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