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북한 우라늄 시설 공개에 "과거 굴종 외교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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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한 것을 두고 과거 대북·대중 굴종 외교가 만들어낸 현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SNS에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이야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리 아주 과묵해진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김혜란 대변인도 민주당 정권이 줄기차게 부르짖던 퍼주기식, 대북 유화정책이 얼마나 허황한 것이었는지 드러났다며 이제라도 '가짜평화' 망상에서 깨어나라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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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한 것을 두고 과거 대북·대중 굴종 외교가 만들어낸 현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SNS에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이야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리 아주 과묵해진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곧 미국과 일본의 리더가 바뀌는 만큼 우리 안보 상황도 변동성이 높아질 거라며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초당적 협력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혜란 대변인도 민주당 정권이 줄기차게 부르짖던 퍼주기식, 대북 유화정책이 얼마나 허황한 것이었는지 드러났다며 이제라도 '가짜평화' 망상에서 깨어나라고 논평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안보 대비책이 핵 잠재력 확충에 멈춰선 안 된다며 자체 핵무기 개발로 우리 국익을 주도적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윤상현 의원도 야당은 각종 특검이나 탄핵보다 '북핵 대응 특위' 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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