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 가장 막힌 곳은? 서평택JCT → 서평택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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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연휴에 정체가 가장 심했던 도로는 서해안선 서평택 분기점에서 서평택 나들목 사이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추석 연휴였던 9월 27일부터 10월 1일 사이 서해안선 서평택 분기점에서 서평택 나들목 구간이 가장 혼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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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연휴에 정체가 가장 심했던 도로는 서해안선 서평택 분기점에서 서평택 나들목 사이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추석 연휴였던 9월 27일부터 10월 1일 사이 서해안선 서평택 분기점에서 서평택 나들목 구간이 가장 혼잡했습니다.
이 구간은 시속 40km 미만으로 주행한 정체 시간이 47시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경부선 오산 나들목에서 남사진위 나들목 사이가 46시간, 서해안선 당진 나들목에서 송악 나들목 구간이 45시간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설 연휴였던 지난 2월 8일부터 12일 사이에는 서해안선 일직 분기점에서 금천 나들목 사이가 41시간으로 정체 시간이 가장 길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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