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목욕탕서 불…60명 자진 대피
민경호 기자 2024. 9. 14. 13:18
오늘(14일) 오전 9시 20분쯤 전북 전주 완산구 삼천동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용객 약 6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남성목욕탕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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