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장동민-홍인규, 최다 독박자 걸린 마지막 게임...키워드는 '몸짱'?(독박투어3)

정에스더 기자 2024. 9. 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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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벌칙자를 가를 마지막 게임을 앞둔 가운데, 대뜸 홍인규가 유세윤을 향해 승부를 제안한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4회에서는 유럽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이하 독박즈)가 대망의 최다 독박자를 정하기 위한 마지막 독박 게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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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8시 20분 방송

(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벌칙자를 가를 마지막 게임을 앞둔 가운데, 대뜸 홍인규가 유세윤을 향해 승부를 제안한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4회에서는 유럽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이하 독박즈)가 대망의 최다 독박자를 정하기 위한 마지막 독박 게임을 시작한다.

이날 숙소에서 짐을 챙긴 후 이스탄불의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사원으로 향한 독박즈는 사원의 웅장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기도를 올리고 소원을 비는 등 저마다의 사원 투어를 마친 뒤 독박즈는 독박 게임을 하기 위해 모인다. 특히 이번 게임의 경우 얼굴 전체 왁싱이라는 최다 독박자 벌칙이 걸려 있는 마지막 게임이기에 '공동 2독'에 오른 김대희와 유세윤을 제외한 '공동 4독'인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만 게임을 하기로 한다.

이때 홍인규가 '유세윤이 매일 아침 혼자 운동하며 몸 관리하는 모습이 친구로서 짜증이 난다. 세윤이도 게임에 참여시켜 과장된 운동 실력이 들통났으면 좋겠다'며 질투심을 드러낸다. 그러더니 '몸 좋은 현지인을 한 분 데려와 유세윤과 팔굽혀펴기 대결을 시켜 그들의 합산 개수를 맞혀 근사치에서 가장 먼 답을 한 사람이 독박자가 되자'고 제안했다.

유세윤을 포함한 모두가 동의하자 즉시 그들은 몸짱 현지인 찾기에 돌입했고, 흔쾌히 응한 현지인과 유세윤의 대결이 성사된다. 대결에 앞서 김준호는 유세윤에게 다가가 '네 팔뚝 한 번 만져봐도 되냐'며 신중하게 그의 근육을 스캔, 게임을 향한 불타는 의지를 드러낸다.

홍인규의 사소한 질투로 시작된 유세윤과 근육맨 현지인의 대결 속 과연 승리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 중 최다 독박자는 누가 될지 그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얼굴 왁싱하기 벌칙을 받게 될 최다 독박자의 정체는 14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4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채널S,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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