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린 아니야?'...가왕 '언더 더 씨' 3연승 막을 복면 가수 정체는 과연 누구(복면가왕)

명절 강자 예능 '복면가왕' 다운 추석 특집!...기대 해도 좋아!
객석을 눈물 바다로 만든 애절함 가득 첫 무대, 발라드 여왕 '린'이 복면가왕에?
4연승 가왕 '헤라클래스' 민우혁, 복면가수와 컬래버 무대 공개에 스튜디오 발칵!
음색 끝판왕 '언더 더 씨' 가왕 자리 지킬 수 있을까?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15일 MBC '복면가왕'은 풍성한 한가위에 걸맞는 추석특집으로 펼쳐진다.

애절한 목소리를 한 복면가수가 첫 순서로 무대를 펼친다. 노래가 끝나자 판정단과 객석은 감탄사와 박수소리로 가득해진다.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은 그 정체를 발라드 여왕이자 OST 최강자 '린'으로 추리하며 그녀의 도전을 응원한다.

뒤이어 '복면가왕'은 추석 특집 답게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압도적 성량으로 4연승을 달성했던 '헤라클래스' 민우혁이 복면 가수와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그와 복면가수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데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고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다.

3연승에 도전하여 가왕 자리를 지키고픈 '언더 더 씨'를 맹추격 할 적수가 등장한다. 마지막 순서의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좌중을 압도하는 실력에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판정단은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을 보유한 분이다"라며 열띤 추리를 시작한다.

한편,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 가수 4인이 솔로 무대는 15일 오후 6시 5분 추석특집 MBC '복면가왕'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MBC 복면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