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지붕 공사 중 화재…중국인 2명 화상

이순철 기자 2024. 9. 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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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52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문곡리 마을회관 뒤 조립식 주택 지붕 공사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경량철골조 조립식 주택 지붕에 우레탄폼 시공 중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불로 중국인 작업자 A(50)씨와 B(37)씨가 각각 전신 2도, 양쪽 팔 2도 화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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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 14일 오전 9시52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문곡리 마을회관 뒤 조립식 주택 지붕 공사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 이순철 기자 = 14일 오전 9시52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문곡리 마을회관 뒤 조립식 주택 지붕 공사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경량철골조 조립식 주택 지붕에 우레탄폼 시공 중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불로 중국인 작업자 A(50)씨와 B(37)씨가 각각 전신 2도, 양쪽 팔 2도 화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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