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영화제 참석한 김고은, 노상현보다 짧은 파격 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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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파격적인 숏컷으로 변신했다.
김고은은 9월 13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에서 열린 '2024 토론토 국제 영화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시사회에 참석했다.
2024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김고은은 짧게 자른 숏컷에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언희 감독을 비롯한 김고은, 노상현은 15일까지 개최되는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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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고은이 파격적인 숏컷으로 변신했다.
김고은은 9월 13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에서 열린 '2024 토론토 국제 영화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시사회에 참석했다.
2024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김고은은 짧게 자른 숏컷에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 이언희 감독을 비롯한 김고은, 노상현은 15일까지 개최되는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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