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70여곳 안전점검

이승주 기자 2024. 9. 14.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안전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을 찾아 전기 안전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간 서울 통인시장과 충북 충주시 자유시장, 전남 목포시 동부시장 등 71곳 9917개 점포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황승의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야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흘 간 통인·자유·동부시장 등 71곳 점검
농수산물 구입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기부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전기안전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을 찾아 전기 안전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간 서울 통인시장과 충북 충주시 자유시장, 전남 목포시 동부시장 등 71곳 9917개 점포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전기안전 점검은 상인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포 내 차단기와 배선 등에서 발견된 부적합한 시설물을 현장에서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전통시장에서 농수산물을 구입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도 기부했다.

황승의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야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