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국립창원대, 아동양육시설 추석 위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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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추석을 앞두고 창원특례시 내 사회복시설인 동보원을 방문해 주방세제, 욕실용품 등 생활용품과 과자, 음료 등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진교홍 교학부총장은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찾아뵙게 되었다"면서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과 소통, 봉사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팝페라 The Vivo 주관으로 '찾아가는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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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추석을 앞두고 창원특례시 내 사회복시설인 동보원을 방문해 주방세제, 욕실용품 등 생활용품과 과자, 음료 등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보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34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위문 방문에는 진교홍 교학부총장, 이동찬 사무국장과 교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 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교홍 교학부총장은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찾아뵙게 되었다"면서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과 소통, 봉사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창원소방본부, 팝페라 The Vivo 콘서트 개최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팝페라 The Vivo 주관으로 '찾아가는 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콘서트는 창원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리베라 탱고’ ‘지금 이 순간’ 등 공연으로 시작해 특별출연한 경남리틀싱어즈의 ‘레몬트리’ ‘문어의 꿈’ 등 합창 무대로 마무리됐다.
팝페라 The Vivo는 전자현악 사운드의 실력파 혼성그룹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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