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맛녀석’ 문세윤, 역대급 거대 밥버거 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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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발골 감정사로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가장 발골을 잘하는 멤버에게 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혔고, 한입만 멤버로 선정된 문세윤이 감정사로 나섰다.
문세윤은 완벽하게 살을 제거한 김준현의 치킨 뼈를 보며 "닭이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할 정도로 잘 먹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해준도 자신감 있게 치킨 뼈 발골에 나섰으나 이를 본 문세윤은 "연골이 조금 걸린다. 연골 튀김이라고 따로 파는 메뉴가 있다."라며 2% 부족함까지 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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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발골 감정사로 나섰다.
지난 13일 코미디TV에서 방송된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발골 특집’을 맞아 치킨과 뼈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제작진은 가장 발골을 잘하는 멤버에게 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혔고, 한입만 멤버로 선정된 문세윤이 감정사로 나섰다.
문세윤은 완벽하게 살을 제거한 김준현의 치킨 뼈를 보며 “닭이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할 정도로 잘 먹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해준도 자신감 있게 치킨 뼈 발골에 나섰으나 이를 본 문세윤은 “연골이 조금 걸린다. 연골 튀김이라고 따로 파는 메뉴가 있다.”라며 2% 부족함까지 짚어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오랜만에 공개되는 문세윤의 역대급 한입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세윤은 20분 동안 고추 마늘 양념치킨 다섯 조각의 살점을 모으고 위아래로 마늘밥을 덮어 거대 밥버거를 완성했다. 눈으로 봐도 엄청난 사이즈에 촬영장은 술렁였지만 마법처럼 문세윤의 입으로 사라졌다.
이를 지켜본 멤버들은 놀라움에 할 말을 잊었고, 문세윤은 명불허전 한입만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THE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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