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카누부,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 남대부 종합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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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카누부는 최근 충남 부여군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한카누연맹과 부여군 주최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3개로 남자대학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전했다.
한편, 이번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는 2024년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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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카누부는 최근 충남 부여군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한카누연맹과 부여군 주최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3개로 남자대학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전했다.
창원대 선수들은 대회 첫날 주력 종목인 카약 2인승 200m 우승 이후 컨디션 난조로 한체대에 막혀 고전했으나, 대회 마지막 날 차지한(체육학과 1학년) 선수가 카누 1인승 500m에서 막판 100m를 두고 줄곧 선두를 지키던 한체대(4학년) 선수를 0.94초 차이로 따돌리며 기적 같은 우승을 일궈냈다.
9월부터 카누부 사령탑을 맡은 박준성 지도교수는 "유난히 길고 더웠던 여름을 묵묵히 견디며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는 2024년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과 함께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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