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천·안성·여주 '폭염주의보'…평택·이천·안성 '호우주의보'

배수아 기자 2024. 9. 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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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를 기해 용인·이천·안성·여주에 발효된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쯤 평택·이천·안성에 호우주의보도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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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진.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용인·이천·안성·여주에 발효된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쯤 평택·이천·안성에 호우주의보도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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