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목욕탕 불..."150명 대피"
김민성 2024. 9. 14. 11:09
오늘(14일) 오전 9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직후 이용객 150여 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소방은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건물 3층 남자 목욕탕 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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