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고 또 꺼진다"… 인천서도 싱크홀 '도로 통제'

김유림 기자 2024. 9.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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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9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지름 80㎝, 깊이 100㎝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차량 파손 등의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사고 현장 도로가 통제됐다.

소방당국은 안전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한 뒤 관계기관에 현장을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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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 1m 깊이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사진=뉴스1(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서구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9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지름 80㎝, 깊이 100㎝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차량 파손 등의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사고 현장 도로가 통제됐다.

소방당국은 안전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한 뒤 관계기관에 현장을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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