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유지어터' 신봉선, 마지막 여름 휴가까지 날렵한 턱선 유지

이민경 2024. 9. 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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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뮤지컬 '메노포즈' 팀과 떠난 휴가 근황을 공유했다.

 신봉선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해 마지막 물놀이였겠지. 뮤지컬 '메노포즈' 팀의 MT. 겨울의 설산을 만나러 가렵니다.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얼굴에 선크림을 듬뿍 바른 채 분홍색 머리에 같은 색 볼캡을 쓰고 분홍색 스트라이프 민소매 수영복을 입은 '올핑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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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코미디언 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신봉선이 뮤지컬 '메노포즈' 팀과 떠난 휴가 근황을 공유했다. 

신봉선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해 마지막 물놀이였겠지. 뮤지컬 '메노포즈' 팀의 MT. 겨울의 설산을 만나러 가렵니다.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얼굴에 선크림을 듬뿍 바른 채 분홍색 머리에 같은 색 볼캡을 쓰고 분홍색 스트라이프 민소매 수영복을 입은 '올핑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봉선은 11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지금까지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유지어터'로서 몸무게를 잘 유지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턱선을 자랑하는 신봉선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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