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버스 사고…22명 중·경상

김민지 기자 2024. 9. 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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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56분께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요금소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60대)씨와 승객 3명 등 4명이 중상을 입었고, 승객 18명이 경상을 당했다.

사고 수습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8시35분께 전 차로를 개방해 정상 소통을 재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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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4일 오전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요금소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22명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4.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4일 오전 6시56분께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요금소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60대)씨와 승객 3명 등 4명이 중상을 입었고, 승객 18명이 경상을 당했다.

사고 수습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8시35분께 전 차로를 개방해 정상 소통을 재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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