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전 인천에서 지름 0.8m 깊이 1m ‘땅꺼짐’…한때 주변 통제

박진수 2024. 9. 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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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아침 8시쯤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현장에서 지름 0.8m, 깊이 1m 크기의 땅 꺼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차량 파손 등의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사고 현장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안전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한 뒤 관계기관에 현장을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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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아침 8시쯤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현장에서 지름 0.8m, 깊이 1m 크기의 땅 꺼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차량 파손 등의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사고 현장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안전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한 뒤 관계기관에 현장을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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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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