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인혜, 오늘(14일) 사망 4주기…갑작스러운 비보

서지현 기자 2024. 9. 14.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故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이후 병원으로 후송된 오인혜는 치료 중 심정지가 왔고, 결국 36세 나이로 숨졌다.

당시 오인혜는 사망 전날까지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해 왔던 만큼,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동료들은 물론 대중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1984년생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 오인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故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오인혜는 지난 2020년 9월 1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후송된 오인혜는 치료 중 심정지가 왔고, 결국 36세 나이로 숨졌다.

당시 오인혜는 사망 전날까지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해 왔던 만큼,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동료들은 물론 대중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1984년생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을 시작으로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생생활활' '소원택시' '노브레싱' '설계' 드라마 '마의'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