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출신' 성용하, 14일 새 싱글 '청춘' 발표

김원겸 기자 2024. 9.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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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용하가 14일 흥 가득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이날 정오 발표되는 성용하 신곡 '청춘'은 신나는 기타 사운드와 드럼 비트가 만들어내는 경쾌하고 중독적인 멜로디와 함께 성용하 특유의 힘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정통 트로트 곡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드림오브베스트와 전속계약 후 발매하는 첫 앨범으로 성용하는 직접 공동 작사에 이름을 올렸고 현철, 주현미, 하춘화, 태진아, 나훈아, 박상철 등과 작업한 박성훈이 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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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신곡 '청춘'을 발표하는 성용하. 제공|드림오브베스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성용하가 14일 흥 가득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이날 정오 발표되는 성용하 신곡 '청춘'은 신나는 기타 사운드와 드럼 비트가 만들어내는 경쾌하고 중독적인 멜로디와 함께 성용하 특유의 힘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정통 트로트 곡이다. 지나간 청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 지금이 바로 청춘이라는 뜻과 즐겁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흘러간 시간을 아쉬워하지 말고 지금을 후회 없이 살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부터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말에서 착안한 '청바지'처럼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따라 부를 수 있어 희망과 재미를 전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드림오브베스트와 전속계약 후 발매하는 첫 앨범으로 성용하는 직접 공동 작사에 이름을 올렸고 현철, 주현미, 하춘화, 태진아, 나훈아, 박상철 등과 작업한 박성훈이 작곡을 맡았다. 이외에도 '슈퍼스타 K',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 유명 음악방송에 참여한 최영호, 임영웅, 박서진, 정동원, 김희재 등의 음반에 참여한 최준원이 공동 편곡자로 참여했고 국내 최고의 코러스 세션 김현아까지 합류했다.

성용하는 앞서 2015년 1집 앨범 '사랑 대출'로 데뷔,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다. 2020년에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세미파이널 무대까지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 성용하 신곡 '청춘' 커버 사진. 제공|드림오브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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