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복지은,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아낌없이 지원”[공식]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복지은이 포켓돌스튜디오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포켓돌스튜디오는 9월 13일 가수 복지은과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앞으로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복지은은 인기리에 종영한 TV CHOSUN ‘미스트롯3’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복지은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4년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졸업, 프랑스 베르사이유 바로크음악센터(CMBV)를 수료한 소프라노 성악가로, ‘미스트롯3’ 출연 당시 화려한 커리어와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복지은은 ‘미스트롯3’ 출연 당시 1라운드에서 부른 ‘배 띄워라’로 올하트를 받고 선(善)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3라운드에서는 ‘내 이름 아시죠’를 불러 애절함 가득한 무대로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복지은은 ‘미스터로또’와 ‘미스쓰리랑’ 등 여러 예능에 출연했다.

한편 복지은은 포켓돌스튜디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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