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시비 말린 경비원 넘어뜨려 뇌사 빠지게 한 20대

고휘훈 2024. 9. 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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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의 다리를 걸고 넘어뜨려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쯤,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다른 차량 운전자와 다투다 이를 말리는 60대 경비원을 넘어뜨려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경비원폭행 #뇌사 #부산_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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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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