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트렌스젠더와 과거 무슨 일이? '벼락부자' 이유 공개[가족X멜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족X멜로'의 지진희가 어떻게 벼락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 비밀이 오늘(14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이에 제작진은 "드디어 모두가 고대하고 궁금해했던 무진이 벼락부자가 될 수 있었던 사연이 밝혀진다. 그 누구도 예상 못한 전개로 빅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오늘(14일) 밤 다들 속 편히 발 뻗고 잘 준비하셔라"라는 속시원한 당부를 남겨 기대감을 드높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족X멜로'의 지진희가 어떻게 벼락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 비밀이 오늘(14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알고 싶은 포인트는 바로 벼락부자 변무진(지진희)의 미스터리다. 대체 사업 머리라고는 전무했던 '무지랭이'가 코인, 주식, 로또 말고 '무슨 짓'으로 큰 돈을 거머쥐게 되었는지 그의 원앤온리 사랑 금애연(김지수)조차 알지 못했다.
이에 궁금증이 폭발한 시청자들 또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무진의 과거에 대한 흥미로운 추측들을 내놓고 있다. "태국에서 구두 사업이 대박 난 듯", "대리 운전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게 틀림없다", "사실 변무진이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는 것 아니냐", "그래도 나쁜 짓으로 돈을 번 건 아닌 듯하다" 등 다채로운 '썰'에 열을 올렸다.
이 가운데 14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곳에서 범상치 않은 차림을 한 무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무진의 지난 과거, 가족에게 돌아오기까지의 그 여정이 마침내 밝혀지는 순간에 시청자들은 짜릿한 환호성을 보내고 있다.
11회 방송의 소제목은 '무진기행 그리고…'이다. 본 방송 전 미리 엿본 그의 기행에선 지금의 멀끔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행색의 무진이 포착돼 흥미지수를 최대치로 상승시킨다. 비장해 보이기까지 하는 그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이어진 사진에선 화려한 스팽글이 달린 의상을 입고 트렌스젠더들과 무대에 오르더니, 오른팔엔 큰 상처가 나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도대체 무진이 무슨 일을 벌였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11회 예고 영상에는 좀 더 디테일한 정보가 담겼다. "돈을 어떻게 번 건지 이젠 제발 고백해주시면 안 됩니까"라는 202호 이정혁(김도현)의 간절한 부탁에 무진은 그동안 비밀에 부쳐뒀던 그 날의 이야기를 꺼내 보인다. "그 놈이 내 눈 앞에 나타날 때까지 버텼지"라던 무진은 이내 돈이 가득 든 가방을 발견하곤 눈을 번뜩이는 모습. 게다가 "어떻게든 그 놈 찾아서 되돌려주고 싶었다"며 처절한 액션까지 선보이니 그가 숨겨왔던 '무진기행'은 대체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대폭발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드디어 모두가 고대하고 궁금해했던 무진이 벼락부자가 될 수 있었던 사연이 밝혀진다. 그 누구도 예상 못한 전개로 빅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오늘(14일) 밤 다들 속 편히 발 뻗고 잘 준비하셔라"라는 속시원한 당부를 남겨 기대감을 드높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사자 김형준 맞아? 90kg 찍은 충격 근황 보니 - 스타뉴스
- '이혼·결별' 황정음, 두 아들과 놀아주는 남자 누구? - 스타뉴스
- 황보X제아X케이 제대로 비키니 파티 '섹시 대방출' - 스타뉴스
- 현직 교사, 안세하 학폭 추가 폭로 "소위 말하는.." - 스타뉴스
- 사강, 남편상 비보 후 근황 "슬퍼할 겨를 없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