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아파트 앞 도로 1m 땅 꺼짐…인명·차량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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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 사고가 일어나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지름 0.8m, 깊이 1m 크기의 땅 꺼짐을 확인하고 경찰과 함께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소방 당국자는 "안전 조치를 한 뒤 경찰 등 관계기관에 사고 현장을 인계했다"며 "땅 꺼짐 원인은 관계기관이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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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 사고가 일어나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3일) 아침 7시 59분쯤 서구 가정동 아파트 앞 도로에서 "땅 꺼짐이 생겼다"는 신고가 경찰을 통해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지름 0.8m, 깊이 1m 크기의 땅 꺼짐을 확인하고 경찰과 함께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차량 파손 등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주변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자는 "안전 조치를 한 뒤 경찰 등 관계기관에 사고 현장을 인계했다"며 "땅 꺼짐 원인은 관계기관이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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